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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앤스피릿쇼는 새로운 주류 문화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주류 박람회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위스키, 브랜디, 럼, 진, 보드카 등 다양한 주류뿐만 아니라 바 용품, 페어링 푸드 등 주류와 관련된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자리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국내 위스키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하게 됐다.
올해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브랜드는 카발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맥코넬스, 올드캐슬 등 총 4종이다. 카발란 부스에서는 카발란 클래식 원액을 베이스로 한 프리미엄 RTD(Ready To Drink) 하이볼을 선보인다.
행사에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위스키와 함께하는 세계여행‘이라는 테마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소비자들은 브랜드 부스 제품을 시음한 뒤 모든 브랜드의 스탬프를 획득할 경우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달 4일과 5일에는 카발란 글로벌 앰버서더인 브리트니 첸이 직접 방한해 카발란 브랜드 소개와 함께 위스키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서울바앤스피릿쇼는 국내 주류 산업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류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소비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