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농가의 비대면 판로 확대를 위해 ‘공감가게(스마트스토어)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공감가게 기획전은 NH투자증권이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 네이버 해피빈과 제휴를 맺고 농가의 신규 판로 개척 및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NH투자증권은 농가에 공감가게 입점을 지원함으로써 비대면 판로가 필요한 농업인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매출 기반이 부족한 농가의 경우 네이버 채널 노출·홍보를 통해 새로운 고객과 판매처 확보를 할 수 있다. 또 기존 40일간 진행된 펀딩 대비 운영기간 제한이 없어 비대면 판로가 필요한 농업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NH투자증권은 공감가게 입점뿐 아니라 농가 크라우드펀딩도 지원 중이다. 지난 2017년 1월부터 농협창업농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 중인 농업인 지원사업으로, 자금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왔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농촌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최홍석 ESG추진부 부장은 “농업·농촌의 소득증대 및 청년창업농의 안정적인 조기 영농 정착을 위한 일환으로 공감가게 지원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디지털 유통 쪽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