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3기 신도시]안산장상, 221만㎡에 1.3만호 조성

경계영 기자I 2019.05.07 10:00:00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7일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에 따른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에서 안산장상에 중규모 택지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안산시 상록구 장상·장하·수암·부곡·양상동 일대 221만㎡ 크기에 들어서는 이 지구는 1만3000호가량이 지어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38만㎡를 자족용지로 조성하고 신안산선 노선을 변경해 지구 내 지하철역과 광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