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올리브영 인천공항 2개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리브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 고객은 누구나 공항 2개점서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4000원을 즉시 할인 받는 ‘바코드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암호’를 말하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인천공항 2개점 직원에게 ‘여행가는 올리브영’이라는 암호를 말하면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제품도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올리브영은 2008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에 업계 최초로 매장을 낸 데 이어 올해 1월 제2여객터미널(T2)에도 출점했다. 올리브영 인천공항점은 수많은 여행객과 상주 직원까지도 자유롭게 방문하면서 공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외 고객이 입·출국 시 미처 구매하지 못한 제품을 오직 인천공항점에서 구매하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자유롭고ㅔ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