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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현대證 고객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최정희 기자I 2016.07.20 11:24:34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KB국민은행은 19일 울산에서 현대증권 ‘남울산 WMC’ 우수 고객 70여명을 초청해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고객 대상 세미나는 계열사간 자산관리 시너지 강화를 위해 처음 마련된 자리다. 특히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 전문위원이 ‘노후준비를 위한 현명한 부동산 자산관리 세미나’가 큰 호응을 얻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4월 서울 여의도 KB금융타워에 지리적인 제약을 없애고 자산관리 시너지를 내기 위해 은행, 증권, 보험사의 본사를 이전했다. 또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과의 통합을 앞두고 은행, 증권간 공동 마케팅 및 연계 영업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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