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대신증권, 소외계층 돕기 성금 전달

박형수 기자I 2011.11.23 17:14:23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대신증권은 23일 이어룡 회장이 전남 나주시청과 백민원, 금성원, 이화영아원등 사회복지시설을 돌면서 장학금과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003540) 관계자는 "대신증권의 사회공헌활동 창구역할을 맞고 있는 대신송촌문화재단이 사회 소외계층 돕기를 위한 장학금과 성금전달 행사였다"며 "학교장 추천과 재단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중·고·대학생 200명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의 성금은 기초생활수급을 받지 못한 차상위 한부모 가정, 지체우 및 장애우 복지시설, 영아원, 사회복지시설 등 7개 사회소외계층 지원단체에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증권업계 최초로 설립된 순수문화재단으로 학술연구 지원사업과 함께 지난 21년간 3379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제적으로 불우한 언청이 환자 360명에게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 국민보건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 관련기사 ◀
☞[2012 증시]대신證 "코스피, 상반기 2300 기대"
☞대신증권, 주식투자대회 결선 `100억 리그` 시작
☞대신증권, 해외선물 투자설명회 개최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