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미국의 소비심리가 16년래 최저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간대학은 14일(현지시간) 3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가 전월의 70.8에서 70.5로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16년래 최저 수준. 그러나 월가 전망치인 69.0은 웃돈 것이다.
고유가와 고용시장 냉각 등으로 소비심리가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부문별로 현재 상황지수가 전월의 83.8에서 84.6으로 향상됐다.
반면 향후 소비 지출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기대지수는 62.4에서 61.4로 하락, 지난 1992년초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향후 1년간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망치는 전월의 3.6%에서 4.5%로 뛰었다. 이는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휘발유 가격이 급등했던 지난 2005년 10월 이래 최대 수준이다.
다만 향후 5년간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망치는 2.9%로 하락했다.


![30만원짜리 러닝화 왜 신죠?…'반값' 카본화 신고 뛰어봤습니다[신어보니]](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70244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