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장외가격은 74만원(+2.07%)으로 마감됐다. 그러나 지난 주 후반부터 반등을 보였던 중소형 생보사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금호생명 3만1750원(-0.78%), 미래에셋생명 4만6850원(-0.32%)으로 소폭 하락했다. 동양생명(2만5400원)은 보합을 보였다.
삼성그룹 IT종목도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SDS(5만8500원)는 7일 연속 하락하며 반등에 실패했다. 삼성네트웍스(-0.61%), 서울통신기술(-1.03%)또한 약세로 마감됐다.
현대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택배(-0.87%)와 현대카드(-1.79%)가 하락한 반면, 현대삼호중공업(+0.56%)과 위아(+0.33%)는 소폭 반등했다.
한편, 동아건설(4만1500원)은 상장 건설주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신규사업 수주 발표에 힘입어 1.22% 상승했다.
포스코건설은 가격 변동없이 13만원에 마감됐다.
연내 상장계획 가능성이 알려진 CJ투자증권 5150(+1.98%)은 3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증권정보 업체 팍스넷(5000원)은 1.96% 하락해 5000원대를 위협받았다.
이 밖에 포스콘 10만3000원, 휠라코리아 2만6850원, 엠게임 2만4000원을 각각 기록했다.
넥실리온 4000원(+2.56%), 코웰이홀딩스 2050원(-2.38%)으로 상장예정 종목간 등락이 엇갈렸다. 엘디티 6500원(+4%), 예스이십사 7300원(+1.39%)으로 일부 심사승인 종목들이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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