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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방안 보완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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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기자I 2025.12.22 10:28:57

“소멸 마일리지 많아, 적극 활용방안 마련해야”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통합방안에 보완 요구 명령을 내렸다.

(사진=연합뉴스)
공정위는 마일리지를 이용한 보너스 좌석 및 좌석승급 서비스 공급 관리 방안 등을 보완해 한 달 내 다시 보고하라고 대한항공 측에 요구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정위는 “마일리지 통합 방안이 전국민적 관심 사항인 만큼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마련돼야 한다”며 “이러한 관점에서 통합 방안을 보다 엄밀하고 꼼꼼하게 검토해 궁극적으로 모든 항공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이 승인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보완 명령은 마일리지 중 소멸하는 부분이 많으니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취지이며,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때 탑승 마일리지를 일대일로 하는 전환 비율이 문제가 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추후 대한항공 측이 마일리지 통합안을 재보고할 경우 다시 심의를 거쳐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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