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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플레이스는 독서하기 좋은 카페와 손잡고 독서 친화 공간을 만드는 서비스다. 구독자는 제휴 카페에서 음료 할인과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작가 강연·북클럽·독서 토크 등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경기·인천뿐만 아니라 제주, 부산, 울산, 강릉, 포항 등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했다. 지난 4월 40곳에서 시작해 매월 꾸준히 늘어나며 8월 말 기준 100곳을 넘어섰다.
제휴 카페는 독서 친화적 이미지와 새로운 고객 접점을 얻을 수 있고, 이용자들은 책과 어울리는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실제 제휴 매장에서는 “책을 읽으러 오는 고객이 다시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는 반응이 나온다.
김태형 밀리의서재 신사업본부장은 “짧은 기간에 성장을 이룬 것은 독서 공간을 원하는 수요와 카페들의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 카페뿐 아니라 복합문화공간, 미술관, 호텔 등으로 제휴를 확대해 일상 속에서 책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