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무역과 경제 분야는 물론, 자유무역협정(FTA)의 현대화 문제, 국방과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의 협력에 감사하며, 양국 간 더 많은 협력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 대통령은 “한·영 FTA 개정 논의에 좀 더 진전이 필요하다”며 “이번 회담이 양국 간 기존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과 영국은 2011년 발효된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대부분 품목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지 않았다. 그러나 영국이 2020년 유럽연합(EU)을 탈퇴하면서 2021년부터는 양국 간 별도의 FTA가 적용되고 있다. 다만 이 협정은 급하게 체결된 측면이 있어, 세부 품목 조정 등을 위한 후속 협상이 진행 중이다.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사는 한국 최고 부촌은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15t.jpg)
![AI가 바꾼 대입 판도…이대·중대 AI학과 내신합격선 'SKY 수준'[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423t.jpg)

![판사도 “엽기적”…40대女 성폭행한 중3이 한 짓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