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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하이닉스, 'K칩스법' 기재위 통과에 강세[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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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기자I 2025.02.19 09:16:38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강세다. 반도체기업의 세액공제를 상향하는 내용의 ‘K칩스법’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통과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삼성전자(005930)는 전날 대비 1.76% 오른 5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전날보다 3.57% 오른 21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도체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시현하는 것은 K칩스법이 기재위에서 통과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국회 기재위는 전날 반도체 기업의 통합투자세액공제율은 기존 대비 5%포인트 상향하는 내용의 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반도체 깅버의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대·중견기업 15%→20%, 중소기업 25%→30%로 높아진다.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부과 압박 속 협상 가능성을 제시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반도체와 의약품 관세에 대해 “25%, 그리고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그들(기업)이 미국으로 와서 여기에 공장을 세우면 관세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에게 약간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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