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푸마는 세계적인 음악, 패션, 문화의 아이콘 리한나가 직접 디자인하고 이름까지 지은 ‘크리퍼 패티(Creeper Phatty)’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업데이트 된 펜티x푸마 크리퍼는 총 3개 색상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사이즈로 출시된다.
크리퍼는 리한나가 푸마를 대표하는 스니커즈 ‘스웨이드’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플랫폼 디자인이 특징이다. 크리퍼는 독창적인 실루엣으로 2016년 풋웨어 뉴스(Footwear News)로부터 ‘올해의 신발(Shoe of the Year)’로 선정되며 스니커즈 문화의 변화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크리퍼 패티는 12월 1일부터 푸마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일부 푸마 매장 및 무신사, 카시나, 케이스스터디, 온더스팟 등에서 판매된다. (사진=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