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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스파클링 와인 2잔과 치킨 시저 샐러드, 트러플 프라이즈, 메인으로는 밸런타인 버거와 1966 버거가 준비되며 디저트인 니커버커 베리 글로리로 구성되어 있다. 퍼스널 메뉴판, 커피 2잔과 즉석 카메라 사진 촬영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가격은 2인 기준 24만원이며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고든램지버거 관계자는 “데이트, 모임, 기념일 등 특별한 날 찾는 고객이 많은 만큼 돔 테이블 지정 예약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며 “ 프라이빗 버거 코스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2월 한달 간 선보이는 스페셜 메뉴도 출시했다. 스페셜 메뉴는 트러플 아이올리와 고트치즈의 진한 풍미가 매력적인 ‘밸런타인 버거’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레드벨벳 케이크를 넣은 ‘레드벨벳 셰이크’, 런던 드라이진과 애플 브랜디, 레몬 주스를 넣은 ‘핑크 레이디’ 칵테일이다. 밸런타인 버거는 3만 6000원, 레드벨벳 셰이크 1만 3000원, 핑크 레이디 칵테일은 1만 6000원으로 스페셜 메뉴 두 가지 이상 주문 시 커피 1잔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