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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편의점 주요 고객층에 맞춰 시중 상품 대비 2~4배 가량 작은 소용량으로 선보인다.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저자극 포뮬러를 적용했으며, 모든 피부타입에 적합한 가벼운 질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갖췄다. 빠르게 흡수돼 얼굴뿐 아니라 손·발 등 건조한 부위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11월 한 달간 ‘세타필 2종’에 대해 2개 구입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2+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김현정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MD는 “최근 급격히 건조해진 날씨에 보습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해당 상품을 전략적으로 도입하게 됐다”며 “소용량으로 특별 제작된 상품으로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 특히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이달 보습 크림 매출이 전월 대비 25% 증가했으며, 이중 오피스 구역은 40% 이상 급증했다. 급격히 건조해진 날씨에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습 크림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