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방송해설은 오다연연구사가 인생의 고난과 변치 않는 우정의 상징인 ‘세한도’(국보 180호)를, 양승미연구사가 인생 가장 행복한 순간의 기억을 담은 평안감사를 환영하는 잔치인 ‘평안감사 향연도’를 윤인구 KBS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한다.
네이버TV 중계 방송 중에는 전시해설 외에 전시에 대한 질문도 받아 담당 학예사가 바로 댓글로 답변을 해줄 예정이다.
방송 중 깜짝 퀴즈를 통해 당첨자 9명에게는 특별전도록과 문화상품, 한정판 국립중앙박물관 2021년 달력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박물관 네이버 블로그 참고.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
한편 조선의 관리로서 겪을 수 있는 가장 혹독한 ‘세한’의 시절과 가장 영예로운 ‘평안’의 순간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 ‘한겨울 지나 봄 오듯-세한, 평안’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31일 까지(연장예정)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