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해역에서 일어났지만 규모가 큰 편이라 강원도내 지역 주민도 진동을 느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에서도 진도 3, 경기와 충북에서도 진도2의 흔들림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일어난 지진 가운데 가장 강한 것이다.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 규모 4.3 지진
규모 큰 편이라 강원뿐만 아니라 경북, 경기서도 감지
올해 한반도 지진 중 가장 강해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