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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소는 이번 검사에서 도내 45개소 정육점에서 판매하는 한우고기 205건을 수거, 한우유전자 검사와 신선도 검사(휘발성염기질소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한우고기인 것으로 확인하고 신선도 역시 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렸다.
이같은 결과는 시험소가 올 한 해 동안 실시한 한우유전자 검사 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으로 실제 올 한해 한우유전자 검사를 통해 비한우로 확인된 건수는 1071건 중 4건 이었으며 최근 2년간 결과를 살펴봐도 비한우로 판정된 사례는 2016년 1852건 중 7건, 2017년 1556건 중 7건에 불과했다.
시험소는 이번 검사를 통해 해당 식육을 판매한 업소에 대해 관할 시·군에 통보해 고발 조치하고 향후 도내에서 유통되는 한우고기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100%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확인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 국내산 쇠고기가 농장에서부터 소비자의 식탁까지 정확하게 판매됐는지 확인하는 ‘소고기 DNA 동일성 검사’를 통해 ‘개체이력번호’ 실태를 관리함으로써 비한우가 한우로 둔갑되지 않도록 지속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임효선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도내 학생 및 학부모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학교급식으로 판매되는 한우고기에 대해서도 철저한 검사를 실시해 유통단계에서부터 부정축산물이 근절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