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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해 첫 교섭단체 연설에 앞서 하얀 장미를 들면서 “서지현 검사를 응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얀 장미는 역사적으로 희망, 평화, 동정심, 저항을 상징하며 최근 할리우드를 시작으로 확산되고 있는 ‘미투’ 운동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는 상징물로 꼽힌다.
우 원내대표는 “차별과 불의에 맞서 싸우는 이 땅에 모든 여성을 응원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31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 앞서 응원 메시지
미투 운동 지지 상징하는 하얀 장미들며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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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폭로 #M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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