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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통합한 KB증권은 출범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선보였다. 은행과 증권에서 동시 판매한 통합사 출범 기획상품(전자단기사채, 특판ELS·DLS, 목표전환형 펀드 등) 매수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금액에 따라 추첨권을 줬고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원 상당 KB 기프트카드 등을 제공했다. 홈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산관리 지원금(10만원)과 커피 상품권 증정 기회를 줘다. KB금융그룹 모바일 멤버십 플랫폼 ‘Liiv Mate’ 앱 설치 후 주식·펀드·체크카드 등을 신규 거래한 고객의 경우 그룹 계열사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리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벌였다.
이밖에 KB증권 영업점에서 상담만 받아도 100% 당첨 가능한 복권을 주고 able체크카드 신규 발급 후 10만원 이상 사용 시 케이크 상품권을 증정하기도 했다.
윤 사장은 “통합 KB증권의 성공적인 출범을 많은 고객과 함께 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며 “출범 100일을 맞아 국민의 평생 투자파트너가 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