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IDC 플랫폼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트래픽 분석을 통해 기존 트래픽 관제에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서버별 감시, 서비스 성능 이슈 사전 탐지, 실시간 악성 코드 탐지 차단 등 다양한 관제/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원하는 관제 및 보안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웹과 모바일 접속을 통하여 관제/보안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SKB 스마트 IDC 분당센터’는 서초 1·2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와 일산 IDC센터에 이은 네 번째 IDC센터로 총 연면적 11,600㎡(약 3,500평)으로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다.
고효율 모듈형 UPS 적용, 태양광 시설, 기화식 가습기, 전층 LED조명 등 그린 IT 기술을 적용하므로써 전력효율지수(PUE: Power Usage Effectiveness) 1.4 를 구현했다.
또한 국내 유수의 IT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와의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만큼,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이 IDC로 활용하는 데 더욱 편리하다.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는 “이번에 오픈하는 SK브로드밴드의 스마트 IDC 분당센터는 빅데이터 기반의 트래픽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관제/보안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화된 IDC이다” 며 “무엇보다도 고객 지향적인 IDC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