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스카이라이프(053210)가 가입자 상승 전망에도 마케팅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후 1시30분 현재 스카이라이프는 전일 대비 2.83%(700원) 내린 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스카이라이프가 일반화질 가입자의 초고화질 가입자 전환에 따른 마케팅비용과 방송발전기금 등 비용증가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이 애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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