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은 진통제 ‘애드빌’의 광고 모델로 박태환 선수를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말 국내 출시한 애드빌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로 전세계 5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1위 브랜드다.
한국화이자 측은 “박태환 선수는 15분의 빠르고 강한 효과로 수 년간 세계판매 1위1를 기록하고 있는 애드빌의 제품특성에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박태환은 지난해 12월 광고 촬영을 진행했고 올해 초부터 TV 광고를 시작으로 애드빌의 모델로 본격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