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6개 건설사의 주가가 지난 6월 고점 이후 9월 기준 23% 조정을 받았다”며 “금리인하 지연, 노무 리스크 등이 기대감을 하락시킨 요인”이라고 말했다.
종목별 수익률은 삼성E&A(028050) +27%, GS건설(006360) -10%, 대우건설(047040) -10%, HDC현대산업개발(294870) -16%, DL이앤씨(375500) -20%, 현대건설(000720) -25% 순으로 국내 주택 사업에 익스포저가없는 삼성E&A의 주가 흐름만 차별화되는 모습이다.
이에 건설업종 주가순자산(PBR)은 0.4배까지 하락한 상태다.
그러나 건설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긍정적(Positive)’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금리 인하, 부실 PF(프로젝트파이낸싱), 그리고 지방 미분양 등으로 촉발된 자금 경색 해소가 건설 경기 회복의 방향성에 계속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평가다.그는 “여전히 많은 자금이 부실 PF현장과 지방 미분양 현장에 묶여 있다”며 “회수 가능 규모 감안 시 내년 이후 추가 투자 및 착공 여력 증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투자 유망 종목으로는 주력 사업에서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신사업 동력을 가진 기업들이 꼽혔다. 수주 및 분양 실적, 주택 의존도를 낮추는 신사업 보유 여부가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GS건설(006360)의 상반기 수주 및 분양 성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또 현대건설(000720)은 원전 사업을 통해 이러한 내부 변화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원전 수주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GS건설 역시 데이터센터와 해외 도시개발사업 등 신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본업의 공백을 최소화할 단기 수주와, 중장기적으로 주택 외 사업 동력이 있는 기업에 집중해야 한다”며, 최선호주로 현대건설(000720), 차선호주로 GS건설(006360)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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