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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게임스탑, 1Q 매출 17% 감소에 엇갈린 실적…시간외 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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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5.06.11 07:12:44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비디오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탑(GME)은 분기실적에서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하는 엇갈린 실적을 공개하며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오후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0.63% 내린 30.15달러에 거래를 마친 게임스탑은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5.07% 하락한 28.6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게임스탑의 1분기 매출은 7억324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주당순이익(EPS)는 0.17달러로 시장 예상치 0.09달러를 웃돌며 흑자전환했지만 직전 분기(0.30달러) 대비로는 감소한 수치다. 이번 실적은 매출 감소 폭이 커 투자자들의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다.

게임스탑은 지난 3월, 13억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계획과 함께 비트코인 4710개를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추가 매입은 없다고 공시했으며 해당 물량은 현재 시세 기준 약 5억1600만달러 규모다.

다만 이번 분기 실적 발표에서 암호화폐 자산 관련 구체적 수익 반영 여부는 언급되지 않았다.

시장에서는 매출 급감과 실적 모멘텀 둔화를 부정적으로 해석하며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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