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일부터 오는 4월25일까지 제20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한국 대표팀 선발을 위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 | 지난해 8월 12일 충남 천안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9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본선에 참가한 11개국 학생 및 지도교사 200여명이 본선 개회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산업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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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올림피아드는 국표원이 미래 표준인재 양성 취지에서 2006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세계 유일의 청소년 표준 경진대회다. 양대 국제표준화기구인 ISO와 IEC도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도 역대 최대 규모인 11개국 120여 학생이 본선에 참여했다.
참가 희망자는 기한 내 전국 중고교 학급별 학생 3명과 지도교사 1명으로 팀을 꾸려 대회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팀은 올 5월 한국 대표팀 선발 예선 대회에 참가하고 이곳에서 선발되면 오는 8월 12~14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열리는 국제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오광해 국표원 표준정책국장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표준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미래를 짊어질 표준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우리 학생이 이 대회를 통해 세계 청소년과 교류하며 표준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우는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