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는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 고금리와 고물가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중고차 시장 리더로서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를 제공해 ‘중고차 유통’ 부문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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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내차사기 홈서비스, 3일 책임 환불제, 케이카 워런티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고차 시장의 신뢰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100% 온라인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해, 2024년 3분기 기준 소매 판매량 중 과반이 넘는 56%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성과를 이뤘다. ‘3일 책임 환불제’는 구매 후 3일 안에 고객이 불만족할 경우 위약금 없이 100% 환불해 주는 제도로, 단순 변심에도 환불이 가능해 중고차 온라인 구매에 대한 소비자 불신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이 외에도 케이카가 2014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품질보증 연장 서비스 상품인 ‘케이카 워런티(K Car Warranty)’는 중고차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고장 등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줄이고,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한편, 올해로 23회를 맞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부문별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2025년 대한민국을 이끌 브랜드를 선정한다. 약 300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조사와 전문가 평가 및 심의를 병행해 신뢰도를 확보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지난 25년 동안 한결같이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해온 결과, 6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중고차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