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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표창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 국내 대중음악 축제와 공연문화 발전에 기여한 엠피엠지의 이종현 프로듀서 △뮤지컬 ‘그날들’, ‘랭보’ 등에서 감각적인 조명으로 작품의 서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칠삼컴퍼니의 백시원 대표 △뮤지컬 ‘헤드윅’, ‘멤피스’ 등을 제작해 공연 시장 저변을 넓힌 쇼노트의 임양혁 이사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한산: 용의 출현’의 미술을 담당한 화성공작소의 조화성 영화 미술감독 △꾸준한 영화 제작 활동과 해외 사업을 통해 영화산업 발전과 K-컬처의 국제 위상을 높인 하이브미디어코프의 김원국 대표 △30년간 한국 시각효과(VFX)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VFX 제작 과정(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해 신기술을 유치해온 오아시스스튜디오의 이지윤 대표가 받는다.
콘진원장상은 △필 사운드 김필수 대표 △김태영 무대디자이너 △크림라이브유나이티드) 정현철 대표 △이수용 음향감독·라이브랩 정혜정 감독 △바우어랩 조수현 대표 △특수효과 저스트 이동호 수퍼바이저 △도담터 미술세트팀 △콰이어 최종하 조명감독 △에이도스 스튜디오 조형준 대표 △비브스튜디오스 김세규 대표 △다이나믹 깽스타 이경엽 대표 △후니드 김어연 차장이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