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파인더는 시가총액 5000억원 이하 중소형주 기업들을 직접 탐방해 기업분석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는 독립리서치 업체다.
오는 31일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용기간에 따라 최소 25%에서 최대 36% 할인을 제공한다. 6개월 이상 가입하는 기존 및 신규 구독자에게는 2023년 유망 코스닥 스몰캡 10선 기업보고서도 무료로 제공된다.
밸류멤버스 구독 서비스 혜택은 △매월 10곳 이상 기업탐방 진행 후 탐방노트 제공 △주 1회 온라인 세미나 △약 200개 스몰캡 기업 탐방노트 열람 △실시간 시황·종목 브리핑 등이다.
밸류파인더는 올해 123곳의 기업탐방을 다니며 증권사에서 발간되지 않은 종목보고서를 다수 발간했다. 또한 올해 하락장이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베셀, 모트렉스, 공구우먼 등 시장수익률을 아웃퍼폼하는 종목들을 발굴해내며 시장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비제도권임에도 불구하고 리서치 역량을 인정받아 현재 국내 최고 금융정보서비스 기업인 에프앤가이드와 와이즈레포트에도 보고서가 게시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증권사 보고서 중 시가총액 1000~5000억원 규모 종목을 다룬 보고서는 4094개(14.8%), 1000억원 미만 종목을 다룬 경우는 334개(1.1%)로 집계됐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는 “여전히 국내 주식시장에는 코스닥 스몰캡 종목 중 저평가 및 유망한 주식이 많아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스몰캡 기업 투자시 가장 어려운 점은 정보 비대칭성이 강하다는 점인데, 직접 기업탐방을 통해 회사 IR 담당자와 얘기를 나누는 것이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밸류멤버스에서 제공되는 증권정보를 통해 주식분석 및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