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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성 장관이 2일 키스 피트(Keith Pitt)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 자원·물·북호주 장관과 영상회의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성 장관과 피트 장관은 양국이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에도 상대적으로 안정화에 성공했다고 자평하며 에너지 주요 소비국인 한국과 생산구가 호주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성 장관은 특히 수소가 중점 협력 분야가 될 것이라며 그린수소 분야를 포함해 관련 연구개발(R&D), 실증, 투자 등 다각적 협력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국은 지난해 수소협력 의향서를 맺고 공동 연구과제 발굴이나 워킹 그룹 구성을 두고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호주 정부는 최근 2300억원에 이르는 수소 투자 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성 장관은 또 피트 장관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안정적인 에너지 자원 공급도 당부했다. 호주는 카타르에 이은 2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국이다. 우리나라 LNG 수입 비중은 카타르가 27.8%, 호주가 19.1%, 미국이 12.8%다. 광물자원 수입 역시 호주가 전체 수입의 39.2%를 차지한다. 2위 러시아(9.6%)를 크게 웃도는 1위 수입국이다.
양 장관은 코로나19가 안정되는 대로 실장급을 수석대표로 한 제30차 한-호주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를 국내 개최키로 했다. 양국은 1980년부터 교대로 회의를 열며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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