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1일 “면세점 종합 개선방안을 마련해 상반기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의 출석해 “현재 면세점 제도가 의도와 달리 몇가지 부작용낸다는 인식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면세점 특허 기간이나 소규모 면세점 즉시 해주는 일본식 면세점 확대 방안등 다 포함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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