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중소, 중견기업이 대부분인 코스닥기업이 여러가지로 어려운 국가경제에 희망이 되고, 투자자, 종업원 등 모든 분들에게 꿈의 터전이 되도록 회원사와 고민을 함께 하며 부여된 책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또 허용도 태웅(044490) 대표이사 회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홍원식 이트레이드증권(078020) 대표이사를 신임 감사로 뽑았다. 고광일(고영(098460)테크놀러지), 김용범(토비스(051360)), 이동현(오상자이엘(053980)), 장승국(비츠로셀(082920)) 대표이사 등 총 4명은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한편 협회는 ‘꿈과 희망이 있는 코스닥’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코스닥기업의 지속성장, 코스닥시장의 역동성 지원 등을 올해 중점 목표로 삼았다.
주요 중점 사업으로는 △코스닥기업의 권익옹호 및 코스닥시장의 건전한 발전 지원 △코스닥브랜드 가치 제고 및 회원사 경영실무 지원 확대 △코스닥기업의 지속성장동력 창출 사업 추진 등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