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미동전자통신(161570)의 주가가 신형 블랙박스 ‘유라이브 U5’의 판매가 호조를 띄고 있다는 조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후 2시4분 현재 미동전자통신은 전일대비 2.75%(140원) 오른 5230원에 거래 중이다.
미동전자통신은 이날 지난달 홈쇼핑 1차 판매에서 매진된 ‘유라이브 U5’ 제품을 오는 5일 오후 10시40분 2차 홈쇼핑 생방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제품은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장착, 자동차가 차선을 이탈하면 경고음을 내 운전자의 안전을 도모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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