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는 이름과 생일, 전화번호 인증만으로 밴드에 가입을 할 수 있다. 가입 후 밴드를 개설하고 개인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와 카카오톡, 페이스북에 등록된 친구들에게 초대 메시지를 전달하면 된다.
이람 NHN 네이버서비스2본부장은 “새롭게 출시하는 밴드는 실제 오프라인의 모임별 커뮤니케이션을 편리하게 하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단순히 오가는 메시지의 ‘양’이 아닌 ‘질’ 측면에서 더욱 뛰어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NHN, 2Q 실적 부진 우려+외국인 매도세에 `털썩`
☞외국계 자산운용사, NHN 지분 5.12% 보유 중
☞네이버, N스토어 PC버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