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대구은행은 미래에셋생명 및 그린화재와 방카슈랑스 업무 제휴를 맺고 상품판매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대구은행(005270)에서 새로 판매하는 미래에셋생명 상품은 두 종류. 우선 `친디아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중국과 인도에 투자하는 장기투자형 상품이며 15세~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또 `노후대비 변액연금보험` 은 펀드에 투자하는 연금보험으로 고객이 직접 펀드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며 1년에 4번까지 펀드 변경도 가능하다.
한편 그린화재 제휴 상품으로는 암진단시 최대 8000만원까지 보장하는 `뉴 암 의료보험`과 상해보장보험인 `퍼펙트 상해보험`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