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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간과 손잡고 저소득 어르신 150명 추가 식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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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 기자I 2025.09.17 08:03:10

대우건설 4억5000만원 후원·조계종 사업운영 전담
내달 서울노인복지센터서…종로 외 거주자도 이용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서울시는 대우건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협력해 ‘저소득어르신 급식지원 사업’ 대상자를 약 150명 늘린다고 17일 밝혔다.

윤종장(가운데) 서울시 복지실장과 김보현(오른쪽) 대우건설 대표이사, 도륜스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저소득어르신 급식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시는 전날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도륜스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어르신 급식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우건설은 4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후원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급식지원 사업 운영을 전담하기로 한 것이다.

저소득어르신 급식지원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경로식당 무료급식이나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가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않으면 전화하고, 도시락 배달 시에는 안부를 확인하는 등 영양 공급과 함께 사회적 고립 예방에도 힘을 쏟는다.

이달 기준으로는 서울 내 약 3만3000명의 어르신이 무료 식사를 제공받고 있다.

협약에 따른 추가 급식은 10월부터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이뤄진다. 종로구 외 타 구에 거주하더라도 서울노인복지센터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급식 지원을 할 계획이다.

윤 실장은 “앞으로도 취약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으로 식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급식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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