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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라메디텍의 레이저 디바이스와 락토메이슨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의 결합으로 혁신적인 탈모 개선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라메디텍 레이저 미용기기 브랜드 ‘퓨라셀’의 홈 레이저 뷰티 디바이스 퓨라셀미 등은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프락셔널 레이저와 동일한 방식으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게 승인받은 국내 최초의 제품다. 퓨라셀에서 사용하는 2940nm 파장 레이저는 다양한 학술자료를 통해 탈모개선에 효과가 입증돼 탈모관리 시장에서 활용도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락토메이슨은 고유의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모발 성장주기 개선, 5알파 환원효소(5α-reductase) 발현 억제 및 모발 성장인자(FGF7, FGF10, EGF) 증진 등 탈모 증상 완화 효과를 입증한 특허유산균 LM1020을 개발했다. 최근 특허유산균 LM1020이 함유된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화장품 ‘모더바이옴 헤어토닉’을 출시한 바 있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이번 MOU가 헬스케어 및 뷰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