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민 기자]에어프레미아는 8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노선의 연말 항공권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에어프레미아 B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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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현재 하계 스케줄 마지막 날인 10월 26일까지만 예약이 가능했지만, 올해 12월말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해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뉴욕(주 4회)과 LA(주 6회, 5월부터 7회로 증편) 노선에 정기편을 운항 하고 있다. 또한 오는 5월17일부터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4회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