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는 현재 양사 주식을 298억원, 269억원 어치씩 순매수하고 있다. 양사는 현재 외국계 순매수 종목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권 교체에 따른 규제 완화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윤석열 국민의 힘 당선인은 지난 1월 ‘차기 대통령의 디지털혁신 방향은’ 간담회에서 “플랫폼은 혁신의 하나로 사회 전체 발전의 리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적 입장”이라며 “문제 해결을 위해 규제 강화가 꼭 능사는 아니며 플랫폼 기업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이용자 보호 수준을 높인다는 목적에 집중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