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호평동에 사는 60대 부부와 38세 아들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각각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과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둘째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택 격리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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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 남성과 가족들을 상대로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 진행중이다.
60대부부·30대큰아들…둘째아들은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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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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