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부산·창원에 오프라인 매장 오픈

임현영 기자I 2019.04.26 09:30:31

2013년 첫 오프라인 매장열어..경남 거점 확대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팅크웨어(084730)는 26일 부산 강서 및 창원 지역에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오픈한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틴팅필름 ‘칼트윈’, 외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공기청정기 등 차량 관련 디바이스 제품의 시연과 AS를 지원한다.

아이나비 관계자는 “인천을 시작으로 수원,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포항, 의정부점을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주요 거점을 확대해 왔다”며 “이번 오픈으로 경남 거점을 확대했으며, 직영 브랜드 스토어는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팅크웨어는 지난 2013년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이를 위해 전문가·스탭을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이 외에도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운전 캠페인’, ‘교통약자 지원사업’, ‘사업용 차량 운전자 교육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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