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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9일 - 쌍용차 모기업 중국 상하이자동차, 법정관리 신청.
▲2월6일 - 법원, 회생절차 개시 결정
▲4월8일 - 쌍용차 2646명 구조조정·기업회생안 발표
▲4월13~14일 -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84% 찬성으로 총파업 가결
▲5월8일 - 쌍용차, 노동부에 2405명 정리해고 신고서 제출
▲5월21일 - 쌍용차노조, 공장점거 등 ‘총파업’ 돌입
▲5월31일 - 쌍용차 직장폐쇄
▲6월8일 - 쌍용차 사측 980명 정리해고 단행
▲6월 26일 -쌍용차 사측, 인력구조조정 최종안 발표. 노조 거부. 임직원 평택 공장 진입 시도
▲6월30일 - 경찰 ‘쌍용차 사태’ 특별수사본부 설치
▲7월20일 - 경찰, 노조원 강제해산 방침 발표. 공장 내 경찰병력 투입
▲8월4~5일 - 경찰과 특공대 1100명 투입해 파업 진압 작전 개시.
▲8월6일 - 쌍용차, 노사 마지막협상 타결. 사측과 노조가 무급휴직 48%, 희망퇴직 52%에 합의. 경찰은 96명을 연행. 200억원 넘는 민사상 손해배상청구소송 제기.
▲8월13일 - 완성차 생산 재개
▲9월14일 - 쌍용차, 법원에 회생계획안 제출
◇2010년
▲2~5월 - 노조원·가족 등 4명 사망 및 자살
▲5월10일 - 쌍용차 매각 공고
▲8월 12일 - 우선협상대상자로 마힌드라&마힌드라그룹 선정
▲8월23일 - 마힌드라 쌍용차 지분인수 양해각서(MOU) 체결
▲10월29일 - 공정위, 마힌드라 쌍용차 인수 승인
▲11월10일 - 쌍용차 정리해고자 153명 해고무효소송 제기
◇2011년
▲1~2월 - 희망퇴직자·무급휴직자 2명 사망
▲3월14일 - 법원, 쌍용차 회생절차 종료 결정
▲5~11월 - 희망퇴직자·재직자 4명 사망
▲11월2일 - 쌍용차, 인도 마힌드라사에 매각
▲12월7일 -쌍용차 해고자 복직 투쟁. 평택공장 앞에 희망텐트 농성 돌입
◇2012년
▲1월13일 - 법원, 해고무효소송 원고 패소 판결(1심)
▲1~3월 - 희망퇴직자 및 정리해고자 3명 사망
▲4월5일 - 쌍용차 희생자 추모 분향소 대한문 앞 설치
▲11월20일 - 전 노조지부장 등 3명 평택공장 앞 송전탑 올라 고공농성. 국정조사 요구
◇2013년
▲1월10일 - 쌍용차 노사, 무급휴직자 454명 전원 복직 합의. 희망퇴직자, 정리해고자 제외.
▲2월15일 - 서울남부지법, 무급휴직자 461명 가운데 245명이 낸 임급 지급 청구소송에서 “밀린 임금 중 127억원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
▲3월5일 - 무급휴직자, 징계소송 승소자, 정직자 등 복귀
◇2014년
▲2월7일 - 서울고법, 정리해고자 153명이 낸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원심을 깨고 ‘해고 무효’ 판결 (2심)
▲10월17일 -서울고법, 무급휴직자 임금 지급 청구소송에서 쌍용차 의무 없다 판결. 항소심서 쌍용차 승소.
▲11월13일 - 대법원, 해고무효확인 소송 항소심 판결 뒤집고 “정리해고 유효” 원심파기환송 판결
▲12월 22일 - 대법원, 2009년 대량해고 당시 파업 주도 노조 간부 9명 해임처분 정당 판결
◇2015년
▲1월13일 -방한한 아난드 마힌드라 마힌드라그룹회장 “신차 성공해 쌍용차 흑자전환하면 해고노동자 충원할 것”
▲12월30일 - 노·노·사 ‘2017년 상반기까지 해고자 전원복직 노력’ 합의
◇2017년
▲8월25일 -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 발족, 쌍용차 파업 진압 등 ‘5대 우선조사 대상 사건’ 선정
◇2018년
▲2월8일 - 최종식 쌍용차 사장 “해고자 완전한 해결 노력”
▲6월27일 - 故 김주중 조합원 사망(30번째 사망)
▲7월3일 - 쌍용차 노조, 대한문 분향소 설치
▲7월10일 - 문재인 대통령, 마힌드라 그룹 회장 만나 “쌍용차 해고자 복직 관심 요청”
▲8월28일 -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 “2009년 당시 경찰 강제진압 위법…쌍용차 노조 진압, 청와대가 최종 승인”
▲9월13일 - 최종식 쌍용차 사장, 쌍용차 분향소 처음으로 찾아 9년만에 조문.
▲9월14일 - 쌍용차 노사 2019년 상반기까지 남아있는 해고자 119명 전원 복직 합의. 쌍용차 사태 마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