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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조경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로레알이 스타일난다 매각에 뛰어는 이유는 3CE가 중국 색조화장품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중국 내 로레알 색조 화장품 시장 확대 측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분석했다. 스타일난다의 색조 화장품 3CE는 글로벌 대형 업체를 제치고 중국 내 색조 화장품 인지도 1위를 차지했다.
스타일난다는 의류 브랜드로 카테고리별 매출 비중은 화장품 69%로 가장 높다. 그 뒤로 패션 27%, 기타 4% 등이다. 특히 국내 매출이 52%, 해외 매출이 48%로 해외 매출 비중이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
조 연구원은 “스타일난다 매각이 국내 업계에 주는 시사점이 크다”며 “글로벌 업체들이 중국 색조 화장품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 다음으로 중국 판매 비중 높은 마스크팩 업체들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천 종목은 상장사인 제이준코스메틱과 비상장사인 파라레서피, 에이바이봄, 에프엔코 등이다.
의류 브랜드 내 수혜 업종은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을 꼽았다. 그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새로운 캐쉬카우로 떠오르는 색조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의 판매 수혜가 예상된다”며 “면세점과 광고모델인 송지효 효과에 힘입어 3월 한 달간 매출액 131억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비디비치의 연 예상 매출액은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