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대원은 대원제약이 2015년 선보인 국내 최초 짜먹는 감기약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젊은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지난해에는 탤런트 박하선을 모델로 TV광고도 진행하면서 판매량이 전년대비 4배 급속하게 늘기었다.
대원제약의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콜대원의 재구매의사가 80%가 넘는 만큼 콜대원을 한 번 접해 본 소비자와 약국가를 중심으로 입지가 확산되고 있다”며 “바쁜 직장인과 젊은층을 타깃으로 복용과 휴대성의 간편함을 앞세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집중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콜대원은 종합감기용 ‘콜드에스’, 코감기용 ‘노즈에스’, 기침감기용 ‘코프에스’ 등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