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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열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을 통해 “송민순 전 장관의 회고록에 따라 문 전 대표가 주도한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의 북한정권 결재사건이 밝혀진 지도 일주일이 다 돼가는 데 당사자인 문 전 대표는 비겁한 태도만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명백한 진실 뒤에 숨어 기억타령이나 하고 자신에 대한 잘못마저 모르쇠로 일관하며 지지자에게만 호소하는 철 지난 색깔론 등 구태공세나 펼치고 있는 모습은 대단히 비겁하고 무책임하다”며 “모두가 진실을 알고 있고 문 전 대표가 진실을 말하길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 전 대표는 ‘문재인이 가장 앞서 가니까 저 문재인이 두려워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겠는가’ 라는 말까지 했다”며 “진실이 두려워 자신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헐리우드액션 같은 비겁한 자세는 당장 그만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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