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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가공산업기사 등 내년부터 시험 안 봐도 자격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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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I 2015.11.09 11:59:44

25개 종목 129개 과정..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으로 시행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내년부터 귀금속가공산업기사·컴퓨터응용밀링기능사 등 25개 종목 129개 과정의 국가기술자격 시험 종목이 일정 기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부여하는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으로 시행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6일 국가기술자격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과정을 내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으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과정평가형 자격 운영 절차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라 설계된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한 후 평가를 통과한 훈련생에게 국가기술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검정형 자격제도는 ‘무엇을 알고 있는지’를 평가했다면 과정평가형 제도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일을 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기계설계산업기사와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등 5개 종목 20개 과정도 올 하반기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으로 추가했다.

과정평가형 자격 교육·훈련과정에 참여하려면 지정 교육·훈련기관의 모집기간에 신청 가능하면 된다. 기관별 모집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NCS 홈페이지(www.ncs.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종길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과정평가형 자격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 중심의 자격 취득 방식”이라며 “현장에서 일 잘하는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대상 종목과 운영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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