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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서울광장서 우수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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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기자I 2015.02.02 11:15:00

서울시, 6~8일 ‘설 명절 서울장터’ 개최
44개 시군 명품 농수특산물 410여종 10~30% 할인 판매
택배발송·신용카드사용 등 편의제공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이번 주말 서울광장에 가면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우수한 농수축산물과 제수용품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서울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광장에서 ‘2015 설 명절 서울장터’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광장 남측에 마련된 실내행사장에서 열린다.

이번 서울장터에서는 나주 배·충주 사과·상주 곶감·포천 한과·제주 감귤·영광굴비 등 제수음식을 비롯해 44개 시·군의 농수축산물 410여종을 시중 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우와 한돈도 판매하며, 시중보다 싸다.

시는 또한, 대형텐트를 설치해 따뜻한 실내 장보기를 지원하고, 택배발송·신용카드사용 등 편의를 제공한다. 이 밖에 불우이웃돕기, 전통문화 체험, 제수용품 깜짝 경매 등의 행사도 열린다.

서울장터는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동안 총 658만명이 행사장을 방문, 총 4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단일행사로선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이번 서울장터는 생산농가에 경제적 도움을 주고, 명절 준비를 앞둔 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서울장터를 도시와 농촌 간 소통과 교류가 있는 전국 최고의 직거래장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장터 개막식은 6일 오후 2시 행사장 메인 무대에서 개최되며, 정효성 서울시행정1부시장과 김인호·강감찬 서울시의회부의장, 농어민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가수 남진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가래떡 커팅식, 나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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