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호텔신라(008770)가 52주 신고가를 또 한번 경신했다.
호텔신라는 13일 오후 1시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47%(7500원) 오른 1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전날 내놓은 서비스업 활성화 대책의 수혜주로 꼽힌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승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내수시장 진출의 첨병 역할로 서비스업활성화 정책의 중요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번 정책 효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면서 수혜주 중 하나로 호텔신라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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