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웍스, 향기 나는 스마트폰 살균제 출시

박철근 기자I 2014.03.14 14:57:08

99% 살균 기능…정전기·먼지 차단 기능 탑재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휴먼웍스는 향기 나는 휴대전화 살균제 ‘픽스 퍼퓸 클리너’(사진)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인증으로 검증된 살균 세정제로 향기 및 탈취 기능도 갖췄다. 최근 휴대폰 액정에 화장실보다 세균이 많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휴대폰 살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은 99% 살균이 가능하며 태블릿PC 및 노트북, 모니터 등 각종 스마트 기기에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며 “또 정전기 방지와 먼지, 김서림 차단 기능을 더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사용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피부에 닿아도 안심할 수 있는 저자극 안전 성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옷과 커튼, 천 소파 등 섬유에도 활용 가능해 가정용 살균 탈취제로 활용 가능하다.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픽스 퍼퓸 클리너는 세계 최초 비타민 성분을 함유한 친환경 천연 살균제로, 스마트폰의 청결과 사용자의 건강을 생각한 제품”라며 “지인, 친구와 애인의 선물용으로 좋고, 가족 중 면역력이 약한 유아의 건강을 위해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먼웍스는 픽스 퍼퓸 클리너의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10개 이상 구매고객에게 최대 43%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휴먼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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