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가 앱 개발자를 비지니스 파트너로 육성하는 프로그램 `에코노베이션 아키텍트` 3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KT는 아키텍트 3기로 선발된 앱 개발자에게 클라우드, 테스트 장비 등의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또 글로벌 마케데이팅에 필요한 자금, 데이터 요금, 활동비, 사업자금(최대 2억원) 등을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창업 준비 중인 앱 개발자다. KT는 이중 4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은 다음 달 5일까지 에코노베이션 웹사이트(www.econovation.co.kr)나 이메일(architect@econovation.co.kr)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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